PJ 워싱턴, 2025-26시즌 리뷰…매버릭스와의 갈림길

PJ 워싱턴은 2025-26시즌을 발목 부상으로 56경기 출전에 그쳤다. 그럼에도 경기당 14점, 7리바운드, 어시스트 2개 미만, 스틸·블록 각 1개를 기록하며 전 시즌과 유사한 수치를 유지했다. 다만 3점 슛 성공률이 커리어 최저에 가까운 32.5%까지 떨어지며 공격 기여도에 의문이 남았다.
시즌 초반 더렉 리블리 2세와 앤서니 데이비스가 첫 7경기 안에 부상으로 이탈하면서 워싱턴의 역할은 당초 설계를 크게 벗어났다. 오프볼 포워드로 기용되던 그는 쿠퍼 플래그, 클레이 톰프슨, 나지 마샬 같은 슛 창출 경험이 부족한 동료들과 함께 더 많은 자체 공격 창출을 요구받았다. 이는 공격 리듬 붕괴와 낮은 3점 성공률로 이어졌다.
수비에서는 여전히 존재감을 발휘했다. 워싱턴은 100회 공격권당 림 근처에서 9개의 슛을 컨테스트했고, 상대의 림 근처 야투 성공률을 기대치보다 7%포인트 낮추는 데 기여했다. 이는 같은 포지션 그룹 중 83번째 백분위에 해당한다. 파울 비율도 림 컨테스트의 8.4%에 불과해 90번째 백분위를 기록했다.
시즌 최고 경기로는 11월 초 휴스턴 로케츠 원정에서의 23점, 12리바운드, 어시스트 3개, 블록 2개, 스틸 1개 활약이 꼽혔다. 이 경기에서 매버릭스는 아멘 톰프슨을 상대로 선전했지만 결국 패배했다.
워싱턴은 지난 시즌 개막 직전 계약 연장에 서명했다. 향후 4년간 약 8,900만 달러 규모이며, 다음 시즌 연봉은 2,000만 달러다. 한편 라인업 데이터에 따르면 플래그와 워싱턴이 함께한 961분 동안 팀 넷 레이팅은 -6.9를 기록했다. 플래그 없이 워싱턴만 출전한 683분은 -4.4, 워싱턴 없이 플래그만 출전한 1,254분은 -2.4였다.
워싱턴은 2024년 샬럿 호네츠에서 그랜트 윌리엄스와 2027년 보호 1라운드 픽을 대가로 매버릭스에 합류했다. 이후 2024 NBA 파이널 진출 과정에서 핵심 역할을 맡으며 팬덤의 신뢰를 얻었다. 그러나 현재 27세인 워싱턴은 3점 슛 불안정성, 작은 윙·가드 수비 한계, 슛 창출 부족이라는 과제를 안고 있으며, 팀은 쿠퍼 플래그 중심의 재편 방향을 저울질하는 시점에 놓여 있다.
댈러스의 다음 행보를 한국 팬덤도 함께 주목한다.
⚙️ 이 글은 MAVS.KR의 시각을 학습한 AI가 작성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