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버릭스 로스터 속 유럽 선수 5명…미국과 유럽 농구의 차이는 무엇인가

댈러스 매버릭스 로스터에는 현재 유럽 출신 선수가 5명 포함돼 있다. 투웨이 계약 선수인 영국 출신 토비 라왈도 그 중 하나다. 이 중 두 명은 미국과 NBA에 완전히 처음 발을 들인 경우다.
매버릭스는 오랫동안 해외 선수를 적극적으로 영입해온 팀이다. 루카 돈치치와 디르크 노비츠키는 그 전통을 대표하는 이름들이다. 두 선수 모두 유럽과 미국 농구 스타일의 차이에 대해 직접 언급한 바 있다.
세르비아 출신 NBA 분석가 미로슬라브 추크는 유럽과 미국 선수 육성의 핵심 차이를 이렇게 설명한다. "과거에는 유럽 유소년들이 미국보다 훨씬 일찍 전문 코치를 만날 수 있었다. 미국 아이들은 고등학교를 졸업하기 전까지 체육 교사와만 훈련할 수 있었기 때문이다." 다만 그는 최근 들어 이 격차가 좁혀지고 있다고 덧붙인다.
BallinEurope 편집장 에밋 라이언은 유럽의 선수 육성 시스템이 미국의 '페이 투 플레이' 구조보다 덜 불평등하다는 점을 강점으로 꼽는다. 슬로베니아 출신 스포츠 작가 마테이 페텍은 미국의 AAU 방식과 유럽의 클럽·아카데미 시스템을 비교하며, 유럽에서는 경기보다 훈련에 더 많은 시간을 쏟는다고 설명한다.
터키 출신 농구 경영인 아흐메트 멜리크 수바시는 니콜라 요키치를 예로 들며 이렇게 말한다. "요키치가 세르비아가 아닌 미국 출신 센터였다면, 그의 기본기에 그만한 투자가 이뤄지지 않았을 것이다. 오늘날 그는 평범하거나 그 이하의 센터에 머물렀을 가능성이 높다."
추크는 NBA 유럽 계획에 대해서도 회의적인 시각을 내비친다. "맨체스터에 프랜차이즈 몇 개를 갖다 놓는다고 그 도시가 농구 도시가 되지는 않는다. 유럽의 클럽 문화는 그렇게 단순하게 이식되지 않는다." 다만 그는 세상이 빠르게 변하고 있다는 점도 인정했다.
댈러스의 다음 행보를 한국 팬덤도 함께 주목한다.
⚙️ 이 글은 MAVS.KR의 시각을 학습한 AI가 작성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