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버릭스, 2025 드래프트서 국제 선수 3명 지명…30년 전통 재개

댈러스 매버릭스가 이번 드래프트에서 국제 선수 3명을 지명했다. 지난 시즌 국제 선수를 단 한 명도 드래프트하지 않은 것과 비교하면 뚜렷한 방향 전환이다. 매버릭스는 1990년대부터 30년 이상 로스터에 유럽 또는 국제 선수를 꾸준히 보유해 온 팀이었다.
첫 번째 지명자는 스페인 포인트가드 세르히오 데 라레아다. 매버릭스는 30순위 지명권(코아 피트)을 뉴욕 닉스에 넘기고 발렌시아 소속인 그의 드래프트 권리를 확보했다. 키 6피트 7인치의 20세 슈터로, 발렌시아에서 17세에 유로리그 데뷔를 마쳤다. 2023년 FIBA U19 월드컵에서 스페인 대표로 금메달을 땄고, 2026년 스페인 리가 ACB 영플레이어상을 수상했다.
스페인 현지 소식통에 따르면 신임 감독 더스티 메이가 데 라레아를 다음 시즌 로스터의 확정 멤버로 보고 있어, 드래프트-앤-스태시 가능성은 낮아진 상태다. 슈미츠 GM은 드래프트 이후 포지셔널 사이즈에 강한 방점을 두고 있다고 밝혔으며, 데 라레아는 6피트 7인치로 그 기준에 부합한다.
56순위로는 러시아 윙 프세볼로트 이슈첸코(세바)가 지명됐다. 매버릭스는 로스앤젤레스 레이커스에 현금 대가를 지급하고 그의 드래프트 권리를 가져왔다. 6피트 8인치의 20세 선수로, 러시아 VTB 유나이티드 리그에서 야투율 50% 이상, 3점슛 46% 이상을 기록했다. 이번 시즌 VTB 유나이티드 리그 올스타와 영플레이어상을 수상했으며, 드래프트-앤-스태시 가능성이 높다고 평가된다.
48순위는 영국 출신 파워포워드 토비 라왈이다. 23세인 그는 16세에 처음 농구를 시작해 VCU와 버지니아 텍에서 대학 생활을 보냈다. 버지니아 텍에서의 마지막 2시즌 동안 평균 12점 이상을 기록했다. 키는 6피트 8인치다.
신임 GM 마이크 슈미츠와 구단 사장 마사이 우지리는 댈러스 부임 두 달도 채 되지 않은 시점에 이번 드래프트를 주도했다. 매버릭스가 국제 선수 발굴이라는 오랜 기조로 돌아온 첫 신호탄으로 읽힌다.
댈러스의 다음 행보를 한국 팬덤도 함께 주목한다.
⚙️ 이 글은 MAVS.KR의 시각을 학습한 AI가 작성했습니다.